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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S] [인터뷰] 디지털의 미래, DCS에게 묻다. -오승영-
    날짜 : 15-02-11 14:17     조회: 2059    
     
    인터뷰 with ‘라빈 바와’ (Raveen Bawa) of DCS
     
    마침 눈보라가 치는 12월초를 골라 인터뷰가 잡혔다 . 비발디 풀 시스템의 시연행사를 위해 DCS의 해외 세일즈 매니저 라빈 바와를 만났다 . 최소 이틀간의 시청행사를 위한 그의 표정과 말투, 그리고 시청을 위해 부산히 움직이는 모습은 적극적이고 활기에 넘쳤다 . 인터뷰라기 보다 대부분의 내용을 직접 술술 설명해 나갔기 때문에 , DCS와 그 제품에 대한 강의 시간이었다고 하는 게 더 어울려 보인다. 무엇보다 dCS의 제품처럼 명쾌한 그의 자세는 대화와 시청에 생기를 불어넣는 듯 했다. 자사 제품에도 정통해 있었지만 , 타사의 제품들과 하이엔드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와 계획 등은 대화를 하는 사람에게 무한 신뢰감을 준다 . 저 사람 말이 맞다는 그런 확신 같은 것이 생겨나는 캐릭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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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영: 안녕하세요. 어제 밤 행사는 성공적이었죠 ?
     
    라빈: 네 아주 좋았어요 . 결과도 효과적일 것 같아요 .(미소를 지으며 )
     
    오승영: 신제품 소개를 하는 쇼케이스 같은 행사였나요 ?
     
    라빈: 아뇨 그건 아니고 , 제품 관련 지원을 하러 종종 옵니다 . 케이원 같은 파트너는 저희에게 매우 중요하니까요. 그래야 세계최고의 제품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 지금의 DSC를 있게 한 오랜 방식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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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영: 맞는 말씀이예요 . 하필 추운 날을 골라서 그렇지 (웃음 ).
    첫 번째 질문에 해당하는 내용인데요 , 대다수의 오디오파일들은 DCS가 DAC 부문에서 최고의 이름이라는 걸 의심치 않을거라 생각하는데 … 동의하시겠죠 ? 그게 DCS가 지향하는 목표이기도 하구요?
     
    라빈: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DCS는 정밀 디지털 기기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 DAC 등 기기 내부에 들어가는 부속품은 물론, 트랜스포트 , 업샘플러 등 전방위 디지털 기기들을 대상으로 하고 이들이 최적으로 작동하도록 제작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 DCS의 심장은 역시 DAC입니다 . DCS를 크게 두 부문으로 나누어 보면 DAC 기술 , 그리고 업샘플링 기술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DAC 를 먼저 살펴보면 … 여기 DAC보드가 있는데요 (샘플보드의 부분 부분을 가리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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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을 소위 ‘Ring DAC’ 라고 부르죠. 저희 제품을 이용하는 6-7개 정도의 CD플레이어 제조사와 DAC 제조사들이 이 모듈을 2개 , 4개씩 페어로 납품 받아서 자체 디자인된 제품을 만들어 내는 거죠. 저희 제품이 발매된 즉시 이 방식을 흉내낸 유사품들도 나오곤 해요. 하지만 똑같게 될 수는 없죠 . 저희 특허 작동 방식은 꽤나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DCS의 고유 품질을 내려면 당연히 저희가 제조한 정품을 사용했을 때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 고객들은 오래된 경우가 많구요 . 저희들이 어떻게 제조를 하는 지 , 제품 이면의 설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제품과 사용법도 그에 따라 발전합니다 . 데모용 기기들도 그렇지만 가정에서도 마찬가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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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요약하면 Ring DAC 기술은 DCS 의 핵심부분이라는 얘기였습니다 .
    그 다음 업샘플링 기술에 대해 얘기하자면 , 저희는 이 부문에서도 꽤 오랜 이력을 갖고 있어요 . 90년대 초기에 시작되었으니까요 . 그때는 사람들이 그렇게 얘기했어요 . ‘DCS의 업샘플링 방식은 별다른 게 없어’. 지금도 그렇지만 , 그때마다 우린 이렇게 얘기했죠 . ‘한 번 들어보세요’ 라고. 기술이 어떻게 제조방식이 어떻고 하지만 , 결국 마지막엔 귀로 시청을 해서 테스트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오랜 고객들은 저희 제품의 소리가 (업샘플링을 거치면 ) 어떤 품질로 어떻게 다른 소리가 날 지에 대해 알고 있어요 . 마케팅에서 어떻고 광고에서 어떻고 해도 그들은 뭐가 어떻게 들릴 지, 다르게 들릴 지 알고 있습니다 . 신뢰가 있는거죠 . 업샘플링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도 ‘와 ~ 달라 ’ 하고 분명하게 반응합니다 . 최근에 들어서는 업샘플링이 누구나 하는 일반적인 것이 되어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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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의 마케팅에 사용하고 말이지요 . 다수의 CD플레이어와 DAC회사들이 ‘우리 제품은 업샘플링 기능이 있어요 ’라고 홍보를 하니까요. 뭐 상관없어요. 마케팅은 그런 거죠 . 하지만 , 저희 제품의 업샘플링 방식이 어떻게 작동하는 지만 보면 왜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지 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 제작을 하면서 어떤 게 필요한 지,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분명히 이해를 하고 작업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죠. 자, 그래서 DAC 와 업샘플링 기술 , DCS의 두 가지 핵심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
     
    오승영: 조금 다르게 얘기를 해보면 , 90년대 초반 한국의 오디오파일들은 업샘플링이 만능인 것 처럼 환호했을 때가 있었어요. 그래서 수많은 얘기들이 오고 갔었는데 , 이런 결론으로 끝이 났죠. 품질이 좋은 제품일 경우에 한해서 업샘플링이 더 낫다고 .
     
    라빈: 그것 보세요. 간단해요 . 귀로 들어서 테스트하는 거죠 . 업샘플링을 하지 않고 들어보고 , 업샘플링을 한 후 들어보는 것 . 그것으로 설명이 됩니다 .
     
    오승영: 아, 그런데…( 다이어리를 들여다 보며 ) 이미 제 질문의 삼분의 일을 스스로 다 얘기해버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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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빈: 아, 괜찮아요 괜찮아요 (함께 크게 웃음 ).
     
    오승영: 아무튼, 대부분의 오디오파일들이 DCS의 성공은 Ring DAC이 개발이었다고 하쟎아요 ? Ring DAC 자체가 지금도 여전히 진보하고 있는거죠 ?
     
    라빈: 물론이에요. 점점 크게 진보하고 있죠 .
     
    오승영: 90 년대에 출시된 Ring DAC와 지금과는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바뀌었나요 ?
     
    라빈: 많은 것들이 바뀌었지요 . 그전에 해야 할 얘기가 DCS는 멈춰 서있는 적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저희 제품들은 계속 발전하고 있구요 . 90년대 초반으로 돌아가 보면 오히려 저희는 (제조 개발 이외엔 )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었어요 . 경쟁자가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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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Elgar>
     
    오승영: 엘가가 발매되던 시절 말이지요 ?
     
    라빈: 그렇죠. 지금은 그 시점에서 많은 게 바뀌었어요 . 심지어 운영 프로그램도 진보했구요 . 저희 경쟁사들과는 점점 큰 간격을 두고 진화하고 있어요 . 계속 맨 앞에서 앞서나가고 있기 때문이죠. 이 샘플 기판을 보면서 설명드리지요 . 여러가지 부문에서 분명한 진보가 있어왔어요 . Ring DAC는 기본적으로 아주 영리하게 디자인되었어요 . (모듈식으로 된 ) 풀 박스 시스템입니다.
     
    오승영: Ring DAC 가 정확히 어느 부분이죠 ?

    라빈: (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 이 부분이죠 . 그리고 다른 부분들은 DAC를 만들 때의 기본 포맷 , 구성이 되는 부분들이구요 . 모두 캐임브리지에 있는 저희 공장에서 디자인되고 제조됩니다 . 금형, 판금 작업 모두요 .
    제가 왜 영리한 디자인이라고 하냐면 다른 제품들과 공유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공용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이 기판은 부품을 교체하면 트랜스포트용으로도 , 업샘플러로도 , 그리고 DAC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기판 레이아웃 디자이너가 있는데, 매일 이걸 보고 앉아서 어떻게 ‘아름답게 ’ 만들건지를 생각합니다.
     
    오승영: ( 웃음)

    라빈: 왜냐하면 이 전자기기들의 숙명은 멈춰 서 있을 수 없다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이 ‘아름다운 ’ 공유 기판은 언제나 진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고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은 한 제품이 완료되면 그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지만 , 저희는 신제품이 나와도 기존 제품들을 유지시켜서 계속 개발하고 진화하게 합니다 . 저희 고객들도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걸 환영하구요 . 스카를라티의 예를 들면 , 최근에 새 버전 제작에 착수했어요. 얼마전까지 레퍼런스 제품이었던 이 제품은 발매 후 7년째 지속 생산되고 있습니다. 제품이 살아있는 한 저희 연구는 멈추지 않아요 .

    오승영: 음… 작곡자가 동시에 서로 다른 곡을 작곡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군요 .

    라빈: 그렇죠. 이 제품의 아름다움은 디스크에 담긴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간단히 업데이트됩니다. 저희 제품의 딜러들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하게 하구요 . 이런 식으로 전후간 지속적으로 새로운 업버전이 진행됩니다 .
     
    오승영: 간단하고 현명한 방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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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Scarlatti DAC>
     
    라빈: 모든 DCS 제품이 그렇습니다 . 질문하신 내용으로 다시 돌아와서 , 비발디 시스템은 스카를라티와 비교하면 둘 사이에 공통점이란 거의 없습니다 . 유일하게 있다면 , 작동 메커니즘을 공유한다는 점 정도가 되겠죠 . 아시다시피 저희 트랜스포트 제품들은 모두 티악제 메커니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맥을 OS로 사용하는데요 스트리밍이 편리하고 CD에 있는 원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 저희 기기내에서 Ring DAC의 작동을 훌륭하게 수행합니다.
    얘기를 계속하자면, 스카를라티에 비해 비발디는 … 음 … 놀라울 정도의 퍼포먼스를 수행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하이엔드 ’ 그 자체를 보여주요 . 두 시스템간 가격의 차이가 당연하다고 느끼게 해줍니다 .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큰 격차를 보입니다 . 집에서 스카를라티를 갖고 있던 사용자가 비발디를 연결하게 되면 (비발디가 ) 그대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오승영: 웃음). 2 년 반 전에 비발디 시스템을 출시했을 때 , 그때까지의 dCS 제품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제품으로 기록됐어요 . 아주 많이 팔려나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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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Scarlatti Transport>
     
    오승영: 정말이에요? 대부분 스카를라티에서 옮겨왔겠군요 ? 아니면 다른 회사의 제품들로부터

    라빈: 그건 확인되지 않지만 , 스카를라티 사용자라면 강추입니다 . 비발디를 그냥 한 번 들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오승영: 일단 한 번 듣게 되면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 같아요 . 절대로 (웃음 ).

    라빈: 예산문제라든가 해서 여의치가 않을 경우라면 , 비발디의 DAC를 우선 교체해서 들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아주 큰 변화가 있을 거예요 . 그 다음에 트랜스포트로 옮겨가고 , 이런 식으로 . 스카를라티를 포함하는 지금까지의 제품들은 모두 기판과 파워서플라이 등 내부 시스템을 공유했어요. 하지만, 비발디만은 예외가 됩니다 . 아까 말씀드렸듯이 유일하게 맥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트랜스포트만이 스카를라티와 동일할 뿐이에요 .
    그 다음으로 비발디는 지금까지 dCS가 진행해 온 최고의 R&D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얘기해야 할 것 같아요. 개발에 2년 반이 걸렸구요 . 파워서플라이라든가 메인 콘트롤보드 등은 스카를라티보다 월등히 빠른 기능을 수행하게 했어요 . 20% 정도의 전송능력 향상이 있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변화는 역시 Ring DAC에 있었어요 . 큰 폭으로 개선되었구요. 앞서 설명한 대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거쳐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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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Vivaldi Transport>
     
    그 다음으로 트랜스포트 얘기인데요 . 이 가격대로 트랜스포트가 나오면 아마 펄쩍 뛸거예요 . 요즘 누가 CD를 사서 듣느냐는 거죠 . 하지만 , 이렇게 얘기하면 아마 놀랄걸요 . 저희 제품 100개가 팔릴 때마다 전체 판매량의 70%는 트랜스포트입니다 . 최근 5년간 판매자료를 보면 매년 dCS의 트랜스포트 세일즈가 늘고 있습니다 . 다량의 CD를 보유한 고객들이 있고 그 CD로부터 최상의 결과물을 얻고 싶은거죠 . 하지만 , 우리는 그들이 무얼 원하고 있고 그들의 시청습관은 어떻고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이고 등을 연구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물론, 어떤 나라에서는 트랜스포트 판매가 줄고 있기도 하죠 . 상관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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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를 비롯하여 많은 입력단자를 구비하고 있는 dCS Vivaldi Upsampler>
     
    비발디 시스템에서는 고음질을 지원하는 USB 입력과 같은 획기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있어서 말입니다. 특히 비발디 시스템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업샘플러가 많은 것을 제공합니다 . 그리고는 DAC가 컴퓨터 혹은 네트워크를 통해 고품질 파일재생을 해줍니다 .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고 , 아이폰이 되었든 다른 파일 재생기기가 되었든 결국 비발디 시스템은 소스가 무엇이든 간에 궁극의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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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Vivaldi>
     
    오승영: 비발디 시스템은 4개의 바디로 구성되는 거죠 ? 제가 보는 이 시스템의 장점은 전체시스템도 시스템이지만, 개별적으로도 각기 고르게 훌륭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건데요 . 일전에 다른 제품 시청시에 비발디 DAC와 업샘플러를 시청할 기회가 있었어요 . 국산 네트워크 플레이어 제품이구요, 자체 시청용 DAC가 있었는데 비발디와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 회사 또한 비발디 풀 시스템으로 구성을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더군요 .

    라비: 오렌더 얘기군요 .

    오승영: 맞아요. 어떻게 아시죠?

    라비: 저희 고객이니까요 (웃음 ). 거기 푸치니가 있어서 들르곤 했어요 . 오늘 아침에 여기 오셨었는데 한참 얘기를 나눴어요.

    오승영: 아, 정말요( 웃음)?

    라비: 오렌더에는 원래 파가니니 세트가 있었어요 . 그러다가 비발디의 DAC로 업그레이드를 했죠. 오렌더의 W20 은 외부 클록 입력을 지원하고 있어서요 .
    오승영: 제가 오렌더 시청실에서 몇 번 시청을 하다보니 그 공간 사운드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갔더니 비발디로 교체가 되었더군요 . 그 차이가 … 네 아주 컸죠 (웃음 ). dCS의 좋은 파트너라고 생각됩니다 .

    라비: 네 맞아요.

    오승영: 제 주변에는 여전히 CD를 꾸준히 구매하는 매니아들이 많아요 . 그들이 실망하는 것은 왜 음반사들이 새로운 CD 를 발매하지 않느냐는 거죠 . 저를 포함한 많은 음악애호가들이 왜 그런지를 모르지는 않지만요. 대신 그들은 기존의 CD를 새롭게 들려줄 기기들에 관심이 많아요. 더 나은 제품이라고 생각되면 들어보고 업그레이드하기를 주저하지 않죠 . 갖고 있던 CD가 더 좋은 소리를 내주니까요 .
    음반사와 CD 에 관련된 재미있는 얘기들이 많습니다 . 그건 그렇고 … dCS는 직원이 몇명이나 되나요?

    라비: 일부 변동이 있긴 하지만 , 17명 … 아마 18명일거예요 .

    오승영: 18 명이요. 말씀하셨듯이 dCS는 R&D팀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요 ?

    라비: 하나 둘 셋… R&D 팀은 여섯 명이네요 .

    오승영: 전체 멤버의 1/3 이군요 .

    라비: 작년까지는 17명이었는데 , 젊은 매니저를 영입했고 전체 식구가 늘고 있어요 . 그러는 중입니다.

    오승영: R&D 팀원들은 오랜 직원들이지 않나요 ?

    라비: 맞아요. 이 회사 창단멤버들이에요 . 한 번 발을 들여놓으면 나갈 수 없어요 . 아마 여기가 마지막 직장이 될거예요( 웃음). 저도 16 년 됐어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어요. 대부분의 직원이 20년 전후 근무하고 있어요 .

    오승영: 다른 얘기인데, 전에 크렐 부사장 얘기가 크렐의 30명 정도되는 직원들이 모두 창단멤버들이라고 하더군요. 다고스티노가 회사를 떠난 일을 제외하고 모든 직원들이 여전히 근무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라비: 그래요? 믿기 어려운데… (웃음 ).

    오승영: 전체 직원이 오랜 동안 같이 일하는 건 그 회사 성공의 지표같은 것 같아요 .

    라비: 우린 스스로를 dCS 패밀리라고 부르지요 . 생산라인에 있는 작업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친구처럼 지내고 열정이 있습니다 . 작업자가 바로 사장에게 달려가서 이거 이렇게 하면 안돼요 라고 바로 얘기를 하곤 한답니다 . 영국에 18명이 있지만 이런 관계에 있는 우리의 파트너들을 포함하면 거대한 dCS그룹입니다 . 여기 K-ONE AV도 저희 패밀리구요 . 하나가 되어 일을 하는 이런 관계는 매우 중요합니다.

    오승영: 한국에서는 그런 말이 있죠 . 그 집에 수저가 몇 개 있는 지도 아는 사이라고 …(웃음 ).

    라비: 맞아요 하하.
    저도 16 년 됐어요. 2년 전까지만 해도 제가 회사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어요 .: 다음 질문인데요 . 많은 오디오파일들이 dCS의 고객들은 일반 애호가들보다는 스튜디오 관계자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라비: 저희는 프로페셔널 제품에서 시작한 게 맞습니다 . 아 , 그 이전에는 컨설팅회사였죠 . 디지털-아날로그 ,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 전문가인 4명의 엔지니어로 시작했구요 . 그래서 첫 작업이 컨버터였습니다. 레이더에 들어가는 장비였어요 .

    오승영: 아, 군사장비…

    라비: 맞아요. 성과가 있었죠. 곧 펀딩이 들어오고 해서 얼마 후에는 세계적인 컨버터 회사가 되어있었어요. 컨버터의 영역은 매우 넓어요 . 군사용이나 경찰차 등에도 사용되기도 하구요 . 여하튼 놀라운 속도와 데이터 손실이 극히 적은 고정밀도의 세계적인 컨버터를 제작하게 되었죠. 문제는 이들이 음악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이었다는 데 있어요 . 그래서 음악감상용 전문 DAC가 탄생하게 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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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년에 창업을 했는데 1988년부터는 오디오용 기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 그리고 빠른 속도로 프로용 기기들이 팔려나갔죠 . 전세계 유명 스튜디오들이 고객이 되었어요 . 2006년부터는 프로용 제품 사업은 중단했구요 . 홈오디오사업에 전념하게 되었죠 . 홈오디오 사업은 1996부터 시작되었구요. 그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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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이 ‘엘가 ’였죠 . 사업을 시작하고 보니 프로페셔널 사업 관계자들도 자신의 집에서 주로 음악을 듣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 그래서 엘가를 개발하게 되었고 일반 소비자용 제품에 집중하게 되었어요 . 그리고 프로페셔널 오디오는 2006년 쯤이 되자 시장이 축소되기 시작했어요 . 스튜디오들은 기기교체를 하지 않았어요. 초기에 구입한 제품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죠 . 6개월 전인가 초기에 제품을 사간 어느 스튜디오에서 저희의 첫 번째 시리얼이 붙은 제품을 발견했어요 . 여전히 멀쩡해 보이고 잘 돌아가더군요(함께 웃음 ).

    오승영: 그렇겠죠. 그랬을거예요 .

    라비: 중고시장에서 dCS 프로용 제품을 찾기 어려울 거예요 .

    오승영: 여전히 튼튼할 것 같아요 .

    라비: 중요한 건 AS를 누가 대신할 거냐는 거죠 . 저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은 메일 하나만으로도 간단히 AS접수를 해서 대처할 수 있습니다 . 불량률을 보통 3% 정도로 보는데, 저희 제품들은 1% 정도에 불과합니다 .

    오승영: 얘기를 듣다보니 , 역시 엘가는 레전드군요 .

    라비: 그렇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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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Debussy DAC>
     
    오승영: 최근에, 그래봤자 한 달 조금 넘었을까요 . 마침 dCS의 제품을 집에서 시청할 일이 있었습니다. 드뷔시였습니다. 아주 훌륭했어요 .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디오파일들은 이런 일체형 제품을 계속 출시해주었으면 하는데 , 주로 다른 제품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이유 때문이죠. 성능은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서도 . 그래서 , 이런 일체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 있는지요 ?

    라비: 드뷔시의 타겟 가격은 5000파운드 (약 830만원 )였어요 . 이보다 더 싸게 하려면 전장품들을 조금 싼 것들을 쓰는 방법 밖에 없는데 , 저희는 그렇게 하지 않을거예요 . 회사 철학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dCS 가 아닙니다. 드뷔시 정도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

    오승영: 그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 다만 , 오디오파일들은 이런 염가 (?)의 dCS를 보고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일체형 바디의 제품은 이 가격에 최선이라는 말씀이죠 ?

    라비: 네 그렇습니다.

    오승영: 업계의 리더로서 DAC시장이 어떻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시나요 ? 이제 파일 플레이 시스템이 주도하는 시장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

    라비: 말씀드렸듯이 dCS의 장점은 플랫폼의 융통성에 있습니다 . 지금 제작되는 제품들은 파일 플레이 시스템에 충분히 대처해서 제작되어 있습니다 .

    오승영: 몰랐었는데, dCS의 홈페이지에 보니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더군요 . 음반회사들과 계약을 해서 공급을 받는 건가요 ? 아니면 직접 음원제작까지 하고 있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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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Debussy DAC>

    라비: 솔직히 말해서 그 부분은 잘 몰라요 . 다만 , 네덜란드와 캐나다의 레이블들이 자체 레코딩시에 dCS 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어요 . 우리 고객들이죠 . 그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공급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

    오승영: 어떤 음악을 좋아하나요 ?

    라비: 음악을 아주 좋아하죠 . 모든 종류의 음악을 좋아해요 . 재즈 , 팝 , 알앤비 가리지 않아요 .

    오승영: 한국의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

    라비: 자신의 귀로 듣는 일이 가장 중요해요 . 매장에 방문해서 dCS 제품들을 시청해 보세요 .

    오승영: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장시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라비: 저도 즐거웠습니다 . dCS 제품을 많이 시청해 주세요 .
     
     
     
    인터뷰하기 편했다 . 필자가 아는 전형적인 세일즈맨이라서 굳이 일일이 질문을 나누어 하지 않아도, 그리고 중요한 내용이라면 질문과 상관없이 , 제품에 대해 스스로 청산유수처럼 얘기를 이어갔으니까 . 필자는 열심히 캐치하고 정리하는 일이 필요했을 뿐이다. 그만큼 dCS 는 다양한 각도로 설명의 포맷이 정해져 있을 지도 모른다 . dCS에 대한 오디오파일들의 관심은 비슷할 것이기 때문이다.
     
    ‘Only the Music’ - 라빈의 명함에 있는 DCS의 캐치프레이즈이다 . 지금껏 한 얘기가 딱 세 단어에 함축되어 있었다. 음악이 제대로 들리게 만들면 ‘들을 귀를 가진 ’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온다는 메시지로 DCS의 대부분이 설명되고 있다 . 가장 선단에 서있는 디지털기기 제조사로서 기술적으로 부각시킬 내용들이 많겠지만, 결국 귀로 듣기에 좋은 것으로 제품을 마감하는 게 제품사운드의 완성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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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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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S] 부산 그랜드호텔 알랙시아 & VTL & 비발디원 행사 후기
    DATE : 2017-12-01 HIT : 167
    작년에 이어서 샘오디오 단독 2번째 행사를 ​부산 그랜드호텔 2층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코엑스나 벡스코에와 비교했을때 가장 균형감 있는 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의 회의실 입니다. 새로나온 제품들로 구성된 시스템을 준비했습니다.신형 윌슨오디오 알렉시아 2 스피커신형 dCS 비발디 원 올인원 DACVTL 진공관 프리&파워 앰프   알렉시아2와 VTL 지그프리드II & MB-450III 모노블럭 파워앰프 입니다.   진공관의 따스하고 깊…
    [DCS] DCS Neworkbridge 시연회 후기
    DATE : 2017-08-02 HIT : 633
     DCS Neworkbridge 시연회 후기 dCS의 네트워크 브릿지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dCS 네트워크 브릿지는 네트워크 스트리밍 음원 데이터를 디지털로 출력해주는 기기로써 USB 오디오 입력이나 네트워크 입력이 없는 기존 명기라 평가받던 DAC과 접속하여 DSD 또는 고해상도 PCM 재생을 가능케 해주는 장치입니다.dCS의 네트워크 브릿지는 어떤 기능을 갖추고 있는지 또 음질은 어떤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dCS 네트워크 브릿지 시…
    [DCS] DCS Rossini DAC 시연회 후기
    DATE : 2017-01-04 HIT : 982
     ​dCS 로시니 DAC 시청회를 위해 모인 많은 분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 내에 비교적 많은 이해를 유도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이 준비 되었습니다.​​ ​이번 시청회에서 로시니 DAC의 설명과 좋은 음악들로 데모를 하기 위해 HiFi.CO.KR 운영자 최성근씨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프리젠테이션 내용뿐 아니라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제스츄어를 선사하며 이해를 도왔습니다.​​ ​로시니 플레이어와 로시니 DAC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 로시니 플레이어에 비해 CD 로딩 메카니즘 유/무로…
    [DCS] DCS vivaldi 2.0 Upgrade 시연회 후기
    DATE : 2016-08-05 HIT : 690
    최고의 소스기기인 DCS 비발디 V2.0 시연회가 케이원에이브이 시청실에서 열렸습니다.휴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신 대단한 시연회였습니다.시연회 진행은 케이원에이브이 대표님의 제품에대한 설명과함께 음악을 들으시면서 진행되었고 후에는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에 대한 라브씨의 설명과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DCS Vivaldi V2.0 업그레이드 성능을 직접 확인하시기 위해 많은분들이 시연회에 참가해 주셨습니다.​​​​​Vivaldi는 아시다시피 트랜스포트,dac,업샘플러,클럭이렇게 4개의 제품으로 구성되…
    [DCS] dCS Rossini 리뷰
    DATE : 2016-04-01 HIT : 1303
    - dCS Rossini Player & Clock   dCS의 실질적 주력기 dCS Rossini   대략 6개월 전쯤 dCS의 ‘비발디’ 시청기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dCS의 메커니즘을 근거리에서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확장된 메커니즘에 따라 당연하게도, 그보다 일년 전쯤 리뷰했던 일체형 ‘드뷔시’보다 몇 배 정도는 복잡해 보였다. 잊고 있었는데, 필자의 아카이브에 보니 ‘비발디’ 폴더가 따로 있을 정도로 공부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제조에 직접 관여해서…
    [DCS] 로시니 부산 시연회 후기
    DATE : 2016-02-24 HIT : 1212
    하이앤드 유저를 위한 dCS의 특별한 선물 - 로시니 플레이어 & Clock 로시니 부산 시연회 이번 로시니 시연회는 부산 해운대 홈시어터클랩에서 진행하였다. 보통 서경지역에서 주로 시연회가 진행되어 남부지방에 계신 분들이 참석하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존재하기에, 로시니에 대하여 궁금증을 갖고 계셨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사샤 시리즈2까지 포함된 시스템 전경, 은색의 로시니와 블랙/실버에 마크 레빈슨, 그리고 화이트의 사샤 시리즈2가 묘한 색의 조화를 이루어내고…
    [DCS] 하이 테크 소스기기 메이커 dCS, 그들이 고음질을 구현하는 방식이 궁금하다 -최성근-
    DATE : 2015-09-15 HIT : 1093
      기사화할까 말까 고민이 참 많았던 글이다.. 바로 dCS 비발디 더 나아가 dCS가 고음질을 만들어내는 기술에 관한 이야기다. dCS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이들의 Unique한 기술 때문에 특별하다는 것만 알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소스기기 메이커는 기존에 있던 기술대로 만든다. 컴퓨터를 예로 들자면 인텔 CPU 사용을 위해 인텔의 시스템 칩셋을 이용해 메인보드를 디자인하면 레퍼런스 가이드가 제공된다. 이미 만들어진 디자인이다. 거의 모든 메이커가 이 회로를 수정해서 만든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자신…
    [DCS] dCS 비발디의 사계(四界) -오승영-
    DATE : 2015-07-24 HIT : 1984
        dCS 비발디의 사계(四界)   dCS Vivaldi   디지털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적분 문제를 출제한다면 dCS는 꽤나 인상적인 답안지를 제출할 것이다. 가장 유력한 정답자 중의 하나일 거라는 기대도 있겠지만, 빠른 속도로 매끄러운 곡선을 그려내고 검산까지 완료할 것으로 보이며, 혹시라도 잘못 쓴 답을 고치느라 지우개 자국 같은 것을 남기지도 않을 것이다. 세련된 차림에 서로 용도가 다른 가방과 고성능 연산자를 가지런히 챙겨다니는 습성 또한 이런 품질을 뒷받침할 것이다.…
    [DCS] [인터뷰] 디지털의 미래, DCS에게 묻다. -오승영-
    DATE : 2015-02-11 HIT : 2060
      인터뷰 with ‘라빈 바와’ (Raveen Bawa) of DCS   마침 눈보라가 치는 12월초를 골라 인터뷰가 잡혔다 . 비발디 풀 시스템의 시연행사를 위해 DCS의 해외 세일즈 매니저 라빈 바와를 만났다 . 최소 이틀간의 시청행사를 위한 그의 표정과 말투, 그리고 시청을 위해 부산히 움직이는 모습은 적극적이고 활기에 넘쳤다 . 인터뷰라기 보다 대부분의 내용을 직접 술술 설명해 나갔기 때문에 , DCS와 그 제품에 대한 강의 시간이었다고 하는 게 더 어울려 보인다. 무엇보다 dCS의 제품처럼 …
    [DCS] dCS VIVALDI Hi-Fi Magazine Live
    DATE : 2015-02-02 HIT : 1412
        dCS Vivaldi     이 디지털 판독 장치 네 종류를 서로 맞대놓고 들여다보면, 역사 이래 가장 앞서가는 설계의 디지털 소스 기기 제작에 집착했던 dCS 설계 팀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집착”이라는 굳은 집념만이 인간으로 하여금 지금까지 어떤 지식 분야에서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으며, 영국 기업인 dCS도 동사 설계 팀의 이러한 목표에 전적으로 동의함으로써 dCS Vivaldi의 시장 출시라는 결실을 가져왔다. 네 개의 새시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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