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접었던 오디오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서 접었던 오디오 시스텝입니다(윗 사진)
왜 접었는지 대충 감 잡으시겠지요^^(뽀로로만 봅니다 ㅜㅜ)
총각시절 수많은 바꿈질과 다양한 기기편력이 있어서 이번에는 간단한 시스템을 가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마크레빈슨 론칭쇼에 참석 후 매우 인상 적이었던 마크레빈슨 올인원 미디어 플레이어 519의 국내 1호 사용자가 되었습니다.
마크레빈슨 미디어 플레이어 519는 CDT, DAC, 음원 플레이어, 그리고 프리기능끼지 갖추고 있어서 저와 같이 간단한 시스템을 추구하는 분에게는 최적의 소스기기 및 프리앰프이며, TIDAL, QOBUZ, 블루투스, USB INPUT, INTERNET RADIO 를 통해서 자유롭게 풍부한 음원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크레빈슨 전용앱을 이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해본 LINN Klimax와 비교하면 성능면에서도 뒤떨어지지 않으며, 좀 더 다양한 기능에도 빨라진 응답속도에 놀라게 됩니다.
크게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519를 오랫 동안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함께 업어온 마크레빈슨 534 스테레오 파워도아직 에이징이 되지 않았슴에도 프로악 K6를 적당히 밀도감 있게 울려주고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전시할 1호기를 선듯 내어주신 사장님과 최선을 다해 세팅해주신 케이원 직원분들게 감사드립니다.